Travel Info

펜션의 주변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남이섬

북한강에 있는 강섬으로서 홍수 때에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댐의 건설로 완전한 섬을 이루게 되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연유하여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넓은 잔디밭이 전개되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무성하고,
별장·방갈로·수영장 등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서울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 세콰이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이며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7.3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북한강

북한강이라는 이름을 얻는 건 화천 휴전선 부근에서다. 풍부한 유량으로 화천댐·춘천댐·의암댐 등과 더불어 파로호·춘천호·의암호 등의 호수를 품은 북한강은 춘천 북쪽에서 소양강과 몸을 섞는다. 그리고 청평호로 흘러드는 홍천강과 합수해 태백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과 더해져 ‘한강’이란 이름을 얻는다. 양평 양수리, 즉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더해진 한강은 서울을 관통해 서해로 흘러든다.

펜션에서 도보로 약 1분, 0.1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쁘띠프랑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7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아침고요수목원

고향집정원을 지나 달빛정원으로 가는 길에는 분홍빛 꽃잎을 매달아놓은 듯한 긴 터널이 기다린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것처럼 핑크빛 터널에서는 연인들의 얼굴에 분홍빛 웃음꽃이 피어난다. 아침광장에서 달빛정원으로 가는 초입은 마치 동화의 나라를 연상케 한다. 거대한 곰돌이와 버섯, 온갖 동물들과 썰매를 끄는 루돌프 등이 낙엽송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안쪽으로 천사와 어우러진 하얀 교회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30.4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자라섬

북한강이 코스모스와 구절초로 물드는 이 가을, 자연에서 흙과 이슬로 밥 지을 아이와 캠핑을 떠나보자. 영유아 초보 캠퍼에게 안성맞춤 여행지, 바로 가평 자라섬 캠핑장이 목적지다. 곧 ‘재즈페스티벌’로 온 섬이 들썩일 테지. 카라반에서 아이와 잊지 못할 낭만 선율을 노래하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9.5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가평수목원

가평 하면 떠오르는 게 잣일 만큼 가평은 잣의 고장이다. 특히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 ‘잣향기푸른숲’이 둥지를 틀었다. 잣향기푸른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아름드리 잣나무를 끌어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어떨까.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9분, 33.7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가평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을 시작으로 약 6km 편도로 운행한다.
하절기인 요즘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9회 운행된다. 데이트 나온 청춘들,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부, 중년의 동창생들, 조부모까지 모시고 나온 가족들 연령대도, 구성원도 무척 다양하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 (3만원), 4인승(4만원) 두 종류가 있다. 브레이크 작동법 등 간단한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들은 후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10.4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가평호명호수

호명호수는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가평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유리에서 하차, 또는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호수까지 등산을 하며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9.6km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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